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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1 서평 (KBS역사저널 그날 제작팀)
역사 공부를 썩 좋아하지 않았다. 학창 시절, 연도와 사건 암기에 질려 버린 탓이다. 하지만 성인이 되고 우연히 접한 역사 관련 콘텐츠들은 꽤나 흥미로웠다. 특히 KBS의 `역사저널 그날`은 딱딱한 역사적 사실을 흥미로운 이야기로 풀어내어 역사를 다시 보게 만드는 프로그램이었다. 그러던 중 `역사저널 그날` 제작팀이 쓴 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망설임 없이 책을 펼쳐 들었다. 왠지 모르게 잊고 지냈던 역사의 재미를 다시 느껴볼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 때문이었을 것이다.
책은 [태조 이성계, 새로운 나라를 세우다], [조선판 왕자의 난, 왕권은 누구에게], [세종, 그는 어떻게 성군이 되었나], [조선 왕비, 왕실의 꽃인가 권력의 하수인인가], [조선통신사, 평화의 길을 열다] 총 5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각 주제는 `역사저널 그날` 방송 내용을 바탕으로 하되, 더욱 깊이 있는 해설과 자료를 덧붙여 독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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