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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헤르만 헤세)
대학교 [학년] [전공]을 공부하며 문학에 대한 갈증을 느끼던 중, 헤르만 헤세의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라는 제목이 마음을 사로잡았다. 평소 헤세의 작품을 깊이 있게 접해보지는 못했지만, 그의 인간과 삶에 대한 통찰력 있는 시선에 대한 이야기를 익히 들어왔던 터라 이번 기회를 통해 그의 작품 세계에 한 발짝 더 다가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사랑’과 ‘행복’이라는 보편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주제를 헤세는 어떻게 풀어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바쁜 학업 속에서도 잠시 짬을 내어 책을 펼쳐 들었고, 헤세가 던지는 메시지에 깊이 공감하며 책장을 넘겼다.
이 책은 헤르만 헤세가 젊은 시절에 쓴 단편 소설들을 모아 놓은 작품집이다. 표제작인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를 포함하여 다양한 사랑의 모습을 담은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풋풋한 첫사랑의 설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의 아픔, 헌신적인 사랑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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