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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의 인문학 살롱 감상문 (우재)
평소 인문학에 대한 갈증은 늘 존재했지만, 바쁜 일상에 치여 책 한 권 제대로 읽기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던 중 `마흔의 인문학 살롱`이라는 제목이 눈에 들어왔다. 마흔이라는 특정한 연령대를 지칭하는 점, 그리고 `살롱`이라는 단어가 주는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가 왠지 모르게 나를 끌어당겼다. 마치 오래된 친구를 만나는 듯한 기대감을 안고 책장을 펼치게 되었다. 왠지 모르게 이 책은 나에게 인문학적 사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것만 같았다. 과거 입시 위주의 교육 속에서 억눌렸던 인문학적 호기심을 다시금 자극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예감이 들었다.
책은 저자 우재가 다양한 인문학 서적을 읽고 자신의 삶에 적용하며 얻은 깨달음들을 담고 있다. 철학, 역사, 문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폭넓은 지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저자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솔직하게 풀어내 독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니체의 말], [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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