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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 4 독서록 (양정무)
미술에 문외한이었던 나는, 교양 수업 과제를 계기로 양정무 교수의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 시리즈를 접하게 되었다. 이전까지 미술은 나와는 거리가 먼, 그저 어렵고 심오한 학문이라고만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은 미술을 역사, 사회, 문화와 엮어 흥미롭게 풀어내어 나의 선입견을 깨뜨렸다. 특히 4권은 19세기 미술을 다루며, 격변하는 시대 속에서 미술이 어떻게 변화하고 발전했는지 생생하게 보여주어 깊은 인상을 받았다.
책은 신고전주의부터 20세기 초의 다양한 미술 사조를 소개한다. 다비드의 신고전주의는 프랑스 혁명이라는 시대적 배경과 맞물려 영웅주의와 애국심을 고취하는 데 기여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밀레의 `이삭 줍기`를 통해 당시 농민들의 고된 삶을 엿볼 수 있었고, 쿠르베의 사실주의는 이상적인 아름다움이 아닌 현실을 있는 그대로 묘사하려는 시도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인상주의 화가들의 작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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