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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내 인생이 아니다. 감상문 (서동일)
평소 자기계발서나 성공학에 심드렁한 편이다. 뻔한 이야기의 반복, 피상적인 조언들, 현실과는 동떨어진 이상적인 주장들에 질려버린 탓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동일 작가의 `그건 내 인생이 아니다`라는 책을 집어 든 이유는 솔직히 제목 때문이었다. `그건 내 인생이 아니다`라는 강렬한 외침은 마치 꽉 막힌 현실에 대한 절규처럼 들렸고, 나 역시 비슷한 고민을 안고 살아가고 있었기에 묘한 끌림을 느꼈다. 대학생으로서 미래에 대한 불안감, 끊임없이 나를 평가하는 사회의 시선,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내 모습이 책 제목과 겹쳐 보였다. 과연 작가는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 나에게 어떤 질문을 던질까 하는 기대감을 안고 책장을 펼쳤다.
책은 저자 서동일이 대기업을 나와 1인 기업가로 변신하기까지의 과정을 담고 있다. 안정적인 직장을 박차고 나와 불확실한 미래에 뛰어드는 그의 용기는 감탄스러웠지만, 한편으로는 `성공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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