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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 공부에 미쳐라 독서록 (강상구)
대학교 입학 후, 나는 끊임없이 ‘방향’에 대한 고민을 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오로지 대학 입학이라는 목표만을 바라보며 앞만 보고 달렸지만, 막상 대학에 들어오니 무엇을 해야 할지,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한 막막함이 밀려왔다. 다양한 전공 수업을 들으며 흥미를 느끼는 분야도 있었지만, 왠지 모르게 2% 부족한 느낌이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서점에서 강상구 저자의 ‘1년만 공부에 미쳐라’라는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책 제목에서 느껴지는 강렬함과 ‘미쳐라’라는 단어가 주는 묘한 끌림에 이끌려 책을 펼쳐 들었고, 단숨에 읽어 내려갔다. 책을 읽으면서 나는 잊고 있었던 ‘열정’이라는 단어를 다시 떠올리게 되었고, 1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얼마나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는지 깨닫게 되었다. 저자의 경험담과 진솔한 조언은 나에게 큰 자극이 되었고, 나 또한 1년이라는 시간 동안 ‘미쳐’서 무언가를 이루어보고 싶다는 강렬한 욕망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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