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3일치 식사일기 기록
첫째 날:
아침은 출근 준비로 바빠서 커피 한 잔과 쿠키 한 개로 끝냈다. 점심은 회사 근처 식당에서 제육볶음 정식을 먹었는데 밥은 거의 다 먹고, 반찬으로 나온 김치와 콩나물은 거의 손대지 않았다. 저녁은 퇴근 후 피곤해서 배달 어플로 짜장면을 시켰다. 하루 동안 단백질과 채소가 거의 없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둘째 날:
조금 의식적으로 바꿔보려 했다. 아침은 삶은 달걀 두 개와 바나나 하나를 먹었다. 점심은 회사 구내식당에서 미역국, 두부조림, 잡곡밥, 나물무침이 나왔다. 나름대로 균형 잡힌 식단이었지만, 저녁에는 야근으로 늦게 퇴근하면서 편의점에서 햄버거와 탄산음료를 먹었다.
셋째 날:
주말이어서 비교적 여유가 있었다. 아침에는 토스트와 우유를 먹고, 점심은 부모님과 함께 된장찌개, 생선구이, 나물 반찬을 곁들인 집밥을 먹었다. 저녁에는 친구를 만나 외식으로 삼겹살을 먹었다. 주말이라 그런지 평소보다 많이 먹었고, 채소보다는 고기가 중심이 되었다.
이 3일간의 기록을 종합해보면, 하루 세 끼를 챙겼다는 점에서는 나쁘지 않지만 전체적으로 영양 불균형이 분명히 존재했다. 특히 아침은 거의 간식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