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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심리학]
- 심리 평가 및 치료 상황에서 윤리적 규정 중 비밀 유지에 대해 사례를 읽고 이런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할지를 생각해 봅시다.
사례 : 내담자가 면담 및 치료 상황에서 자신이 얘기한 것을 다른 사람에게 얘기하지 말라고, 보호자한테도 알리지 않았으면 한다, 얘기할 것 같으면 말 할 수 없어요 라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비밀유지 규정을 고려하면서 상담을 어떻게 계속 진행할 수 있을지 생각해 봅시다.
Ⅰ. 서론
심리 평가 및 치료 등을 위한 상담은 내담자의 변화와 변화가 목적인 돌봄의 작업이며, 인간 내면의 핵심적인 갈등이나 문제 등을 다루는 전문적인 조력 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상담은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적극적인 활용을 통해 전문적인 활동 영역으로 인정받고 있다. 전문적인 구성원들의 책임감 있는 행동인 책무성은 전문가 집단의 윤리성과도 직결되며, 대부분의 전문가 집단은 윤리 규정이나 지침, 강령 등을 제정하고 있다. 이와 같은 윤리 규정은 특정 전문가 집단이 해당 전문직이 보유한 일반적인 목적과 기능에서 벗어나거나 어긋나지 않도록 지켜는 역할을 하며, 지역사회의 사회적 규범과 도덕적인 기대 안에서 전문가의 활동을 수행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상담 분야 또한 상담학적인 전문 지식을 보유한 전문가가 다양한 문제를 가진 내담자를 대상으로 심리적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심리 상담이나 평가 및 치료를 제공하기 때문에 엄격한 윤리가 필요하다. 이에 한국상담학회는 2002년 8월에, 한국상담심리학회는 2003년 5월에 각각 윤리규정을 제정하였다. 한국상담심리학회가 1964년에 발족한 지 약 40년이 지난 후에 전문 상담자들을 위한 윤리규정이 만들어진 것은 상담 전문성의 발달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의식이 얼마나 더디게 진행됐는지를 반영하는 것이며,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한 과제도 산재해 있음을 알려주는 것이다.
이에 본 과제에서는 심리 평가 및 치…
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