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인상적인 주제 선정 : 악의 평범성
사회복지학개론 1강부터 7강까지 강의를 들으면서 사회복지가 단순히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지원하는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여러 번 느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저에게 가장 큰 충격과 질문을 던져줬던 주제는 ‘악의 평범성’이었습니다. 이 개념은 사실 사회복지 수업보다는 역사, 윤리, 철학 등에서 더 자주 등장하는 주제라고 생각했는데, 교수님께서 사회복지와 연결해서 설명해 주시는 것을 듣고 정말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악의 평범성’은 나치 전범 아이히만의 재판에서 한나 아렌트가 처음 사용한 개념으로, 커다란 악이 특별히 악한 누군가에 의해 저질러지는 것이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이 체제에 순응하면서 무비판적으로 행동할 때 일어난다는 뜻이라고 배웠습니다. 저는 처음에 이 개념이 사회복지와 무슨 상관이 있을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강의에서 교수님이 사회복지 현장에서 나타날 수 있는 여러 가지 ‘무심함’이나 ‘관성’이 때로는 구조적인 악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해 주셔서, 그 말에 깊은 울림을 느꼈습니다.
2) 인상적이었던 이유
이 주제가 특히 인상적이었던 이유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