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Ⅰ. Glucose tolerance
Glucose tolerance는 인체가 포도당을 처리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중요한 검사로, 당뇨병이나 인슐린 저항성과 같은 대사 장애를 진단하는 데 사용된다. 이 검사는 일반적으로 두 가지 방법으로 진행되며, 한 가지는 공복 상태에서 혈당 수치를 측정하는 방법이고, 다른 하나는 경구 포도당 내성 검사(OGTT)를 포함한다. 공복 혈당은 환자가 아무것도 섭취하지 않은 상태에서 혈중 포도당 농도를 측정하는 것으로, 정상 범위는 70~99 mg/dL이다. 이 수치가 100~125 mg/dL일 경우는 공복 혈당장애, 126 mg/dL 이상일 경우는 당뇨병 진단 기준에 해당한다. 경구 포도당 내성 검사는 환자가 75g의 포도당을 물에 녹여 섭취한 후, 일정 시간마다 혈당 수치를 측정하는 방식이다. 이 검사에서 2시간 후 혈당 수치가 140 mg/dL 이하일 경우 정상, 140~199 mg/dL이면 당내성장애, 200 mg/dL 이상일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된다. 포도당을 섭취한 후 시간에 따른 혈당 수치의 변화를 분석함으로써 인체의 인슐린 분비와 작용 정도, 즉 인슐린 감수성을 파악할 수 있다. Glucose tolerance가 중요한 이유는 당대사 이상이 있는 환자들에게 조기에 진단하고 적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