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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16 일요일(1일)
2월 16일 일요일, 타이베이에 도착하고 본격적인 탐험이 시작된다. 아침 일찍 공항에 도착하면 숙소로 가기 전에 간단한 아침을 해결하기 위해 공항 내부의 로컬 식당에 들른다. 대만식 아침으로는 소바이(소스밥)나 딤섬을 추천한다. 대만의 아침은 국물 있는 음식이 많아 속도 든든해지고 하루를 준비하는 데 좋은 선택이다. 숙소에 짐을 풀고 나면 첫 번째 목적지는 유명한 타이베이 101이다. 타이베이 101은 대만의 상징적인 마천루로, 건물의 전망대에서는 시내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89층까지 올라가면 환상적인 경치가 펼쳐진다. 호수와 산을 배경으로 펼쳐진 도시의 모습은 압도적이다. 전망대에서 바람을 느끼며 사진도 찍고, 시민들이 어떻게 일상적으로 이 도시에서 살아가는지를 관찰해본다. 타이베이 101을 다 보고 나면 타이완 지하철을 이용하여 시먼딩으로 이동한다. 이곳은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문화와 쇼핑의 거리로, 거리를 걸으며 다양한 스트리트 푸드를 맛보는 것이 즐거움이다. 라이엇 뇨딘(려시냐오, 볶음면)이나 페이타이즈(폐지, 대만식 핫도그) 같은 간식들을 사먹으며 활기찬 분위기에 적응해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