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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홈쇼핑과 인터넷쇼핑의 현황
홈쇼핑과 인터넷쇼핑은 최근 몇 년간 한국 유통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와 기술 발전에 힘입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2023년 기준으로 홈쇼핑 시장은 연간 매출이 약 15조 원에 이르며, 이는 전년 대비 약 5% 증가한 수치다. CJ ENM 오쇼핑, GS홈쇼핑, 롯데홈쇼핑 등 주요 업체들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TV를 통한 방송판매는 여전히 큰 비중을 차지한다. 특히, 모바일 및 온라인 채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형태의 홈쇼핑이 확산되고 있으며, 2022년에는 디지털 채널을 통한 판매 비중이 전체 홈쇼핑 매출의 60%를 넘어섰다. 한편 인터넷쇼핑은 더욱 빠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2023년 인터넷 쇼핑 거래액은 약 170조 원으로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했으며, 이는 전체 유통시장 내 온라인 거래 비중이 30%를 넘는 결과로 나타난다. 특히, 온라인 쇼핑 플랫폼인 쿠팡, 네이버 쇼핑, 11번가 등이 시장을 이끌고 있으며, 쿠팡은 2022년 기준으로 국내 온라인 유통 점유율 약 20%를 확보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옥션, 위메프 등 중소 온라인 판매자들도 시장에 진입하여 경쟁이 치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