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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홀로코스트 개요
홀로코스트는 제2차 세계대전 동안 나치 독일이 유대인, 집시, 장애인, 동성애자 등 여러 소수 집단을 대상으로 벌인 대량 학살이다. 1933년 히틀러가 집권한 이후 반유대 정책이 본격화되면서 시작되었으며, 1941년 이후 체코슬로바키아, 폴란드 등 점령지에서 체계적인 집단학살이 이루어졌다. 홀로코스트는 인류 역사상 가장 잔혹하고 참혹한 사건 중 하나로, 약 6백만 명의 유대인들이 목숨을 잃었다. 유대인 6백만 명은 당시 유럽 전체 유대인 인구의 약 60%에 해당하는 숫자로, 이는 세계 유대인 인구의 2.5%에 불과한 1,600만 명 중 큰 비율이다. 이들 대부분은 게토(Ghetto)에 감금되거나 강제수용소로 이송되어 학살되었다. 대표적인 수용소인 아우슈비츠는 1940년부터 운영되었으며, 연간 수백만의 희생자를 희생하는 집단학살의 주 무대였다. 나치는 유대인뿐만 아니라 집시 50만 명, 장애인 15만 명, 정치적 반대자 등도 희생시켰다. 홀로코스트의 방법은 가스실 수용소뿐만 아니라 총살, 강제노동, 열악한 생체실험 등 다양한 수단을 동원했으며, 1942년부터 실시된 `최종 해결책` 정책의 일환이었다. 1945년 5월 독일이 패망하고 연합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