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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판소리의 개요
판소리는 한국 전통의 서사 구연 예술로서, 18세기 말부터 발달하기 시작하였다. 판소리는 한 명의 소리꾼이 긴 이야기를 노래와 율동, 수음(손짓), 몸짓 등을 섞어 구연하는 방식이며, 극적 요소와 음악이 결합된 종합 예술이다. 판소리의 기본 구성은 ‘소리’, ‘창’, ‘반주’로 이루어지며, 소리는 소리꾼이 이야기하는 목소리, 창은 통기타 또는 장구 등으로 구성된 반주기, 반주는 북놀이, 북장단, 소리장단 등을 포함한다. 판소리의 주제는 삶의 고난, 인간의 내면, 사회적 이슈 등을 다루는 경우가 많으며, 대표적인 소리로는 ‘심청가’, ‘흥부가’, ‘수궁가’ 등이 있다. 현대에 이르러 UNESCO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으며, 2xxx년 기준 국내에 약 300여 명의 이수자와 50여 명의 전수자가 활동 중이다. 판소리의 연간 공연 횟수는 줄곧 1,000건 이상이며, 관람객 수는 해마다 평균 10만 명을 넘어서는 등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판소리는 구전으로 전수되어 오던 전통이지만 현재는 보존을 위해 정부와 민간단체가 다양한 교육사업과 공연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2020년대 들어 디지털 미디어 활용도 활발해졌다. 또한,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