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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허 이태준의 생애
상허 이태준은 1892년 2월 21일 전라북도 임실군에서 태어났다. 그는 일제 강점기 시기에 활동한 대표적인 소설가이며, 일제의 식민 지배에 저항하는 문학 활동을 펼쳤다. 어린 시절부터 글쓰기에 뛰어난 재능을 보여 1910년대 초반부터 문학 활동을 시작하였다. 1918년에는 『개벽』에 단편소설 『산』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문단에 데뷔하였고, 이후 1920년대에는 일본인과 조선인 작가들이 참여한 『조선문단』, 『시문학』 등 다양한 문학교에서 활동하였다. 이태준은 특히 도시 생활과 인간 심리를 섬세하게 묘사하는 데 뛰어났으며, 대표작으로 『적도의 흥망』, 『끼리끼리』, 『무녀도』 등이 있다. 그의 작품은 당시 1920년대와 30년대 조선 사회의 모순과 갈등을 사실적으로 그려내었다. 1930년대에는 일제의 강압 속에서도 조선 민족 정서와 삶의 애환을 작품에 녹여냈으며, 그의 작품 수는 총 100여 편에 달한다. 또한 문단 활동뿐만 아니라 민족운동에도 적극 참여하여, 일제 식민지 정책에 대한 저항 의사를 표현하였다. 1937년 경성제국대학(현재의 서울대)에서 문학 연구를 수행하며 우리 문학의 현대적 방향을 모색하였으며, 195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