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책 소개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바퀴 반을 읽고’는 대한민국의 저널리스트이자 세계 여행가인 한비야가 쓴 여행기이다. 이 책은 한비야가 오롯이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겪은 다양한 체험과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다. 저자는 2004년 아프가니스탄 난민촌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중, 난민들의 고통이 얼마나 깊은지 목격하며 인도적 지원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꼈다. 이후 2006년부터 약 13년간 세계 곳곳을 직접 걸으며 수백 개국을 여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동안 만난 사람들과의 에피소드를 통해 세계의 빈부격차, 난민 문제, 환경 문제 등 다양한 글로벌 이슈를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특히 저자는 여행을 통해 만난 아이들의 순수함, 난민 가정의 삶, 자연의 위대함 등을 소개하며 여행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한다. 2009년 기준, 세계 인구의 약 10%인 7억 명 이상이 극심한 빈곤 속에 살아가고 있으며, 2xxx년 유엔개발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난민 수는 400만 명을 넘어섰다. 이와 같이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책은 희망과 용기를 전하려 노력한다. 한비야의 이야기에는 220여 개국 여행 경험이 녹아 있으며, 그녀는 여행 중 혈혈단신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