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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반도 지진 현황
한반도는 전통적으로 지진 활동이 활발한 지역이 아니지만, 최근 들어 지진 발생 빈도와 강도 증가로 인해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 한반도는 북위 33도에서 43도, 동경 124도에서 131도 사이에 위치하며, 유라시아판과 태평양판의 접합 지역에 자리 잡고 있어 지진 가능성이 존재한다. 과거 기록을 살펴보면, 2xxx년 경주 지진이 대표적이다. 2xxx년 9월 12일 경북 경주시와 인근 지역에서 규모 5.8의 강진이 발생하여 지반이 흔들리고 건물들이 흔들리며, 이로 인해 100조 원 이상의 경제적 피해와 수천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이 사건은 한반도에서 100년 만에 일어난 최대 지진으로 평가받으며, 당시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앞으로 5년 내에 4.0 이상의 지진이 평균 1회 이상 발생할 가능성을 시사하였다. 통계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1978년 이후 현재까지 7,000회 이상의 지진이 관측되었으며, 그중 강진으로 분류될 수 있는 수준은 약 150회 내외이다. 특히 최근 10년간 강진의 빈도는 매년 10회 내외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강진 규모도 점차 커지고 있다. 2020년 평택오산 지역에서는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고, 2022년 강원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