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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프로레슬링의 현황 분석
한국프로레슬링은 1990년대 초반부터 활동이 시작되어 점차 대중의 관심을 끌기 시작했지만 해외 유명 프로레슬링에 비해 저조한 인기를 보이고 있다. 현재 한국프로레슬링은 대한프로레슬링연맹(KPW), 프로레슬링 인천(PIW), 챔피언스 프로레슬링(Champion Pro Wrestling) 등 몇몇 기관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 각지에서 소규모 대회와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그러나 전문 선수 양성 체계가 미흡하여 수준 높은 기량을 갖춘 선수가 부족한 실정이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2022년 기준 한국프로레슬링 관련 산업의 시장 규모는 약 150억 원으로 전체 스포츠 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낮다. 반면, 일본의 프로레슬링 시장은 800억 원 이상이며, 미국의 WWE는 연간 수익이 10억 달러(약 1조 3000억 원)에 달한다. 또한, 한국 내 프로레슬링 팬층은 제한적이어서 2023년 통계에 의하면 20대~40대 성인층이 주된 관람층이며, TV 시청률은 평균 2~3%에 불과하다. 이런 낮은 시청률은 방송사들이 프로레슬링 콘텐츠를 선호하지 않게 만드는 요인이다. 한편, 유명 선수로는 최근 활동하는 ‘김재민’, ‘이상호’ 등이 있으나, 글로벌 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