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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 웹툰 산업 현황
한국웹툰산업은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대표적인 한류 콘텐츠 산업이다. 2022년 기준 한국의 웹툰 시장 규모는 약 1조 5000억 원으로, 연평균 성장률이 15% 이상에 달한다. 이는 기존 만화 시장의 디지털 전환과 모바일 기기의 확산이 맞물리면서 웹툰이 새로운 문화 소비 방식으로 자리잡았기 때문이다. 네이버 웹툰과 카카오페이지는 국내 시장 점유율의 70% 이상을 차지하며, 이들 플랫폼은 글로벌시장 확장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네이버웹툰은 미국, 일본, 프랑스 등 50개국에 진출하여 100여 개 이상의 해외 현지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2023년 기준 누적 조회수는 150억 건을 돌파하였다. 웹툰 작가는 약 10만 명 이상으로, 창작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해외 수출은 미국, 일본, 유럽뿐 아니라 ASEAN 지역에서도 활발하며, 글로벌 독자층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는 네이버웹툰이 일본 현지 기업과 제휴하여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Evil Weather’와 ‘The Boxer’ 등 작품이 히트하여 현지 시장에 안착하였다. 정부 역시 문화체육관광부를 중심으로 `한국 콘텐츠 글로벌진흥 종합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