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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영화사의 개관
한국영화사는 1919년 최초의 영화가 제작되면서 시작되었으며, 일본의 식민지 통치 시기인 1930년대와 1940년대를 거쳐 일제 강점기 동안 일본영화의 영향을 받으며 발전하였다. 해방 이후인 1950년대에는 국내 제작 기술과 이야기 구조가 확대되기 시작했으며, 1958년에는 한국 최초의 장편영화인 `인생은 아름다워`가 개봉되어 산업적 기반이 마련되었다. 1960년대에는 산업화와 더불어 영화 제작이 활발해졌으며, 이 시기에 `남과 북`과 같은 작품이 나와 남북한 사회상을 반영하였다. 1970년대에는 정부의 지원과 검열 강화를 통해 `우울증` 영화들이 등장했고, 정권의 정책에 따라 검열이 강화되면서 작품의 창의성이 제약되었다. 1980년대에는 신구 세력의 경쟁과 더불어 새로운 제작 기법과 이야기가 등장하면서 다양성도 확대되었다. 1990년대에는 한국영화산업이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시작하며, `쉬리`, `꼭지` 등의 흥행작이 나오면서 산업적 성장이 가속화되었다. 2000년대에는 영화 수입이 급증하는 동시에, 봉준호, 박찬욱, 김지운 등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감독들이 등장했고, 2004년 영화 흥행 수치는 9천만 관객을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