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생년 및 초기 성장 배경
나의 생년은 1990년이다. 나는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작은 농가에서 태어났으며, 부모님은 농업에 종사하는 평범한 농민이다. 부모님은 당시 평균 농가 소득이 1인 가구당 연간 1,100만 원 정도에 불과하던 시절에 소출을 통해 가족을 부양하셨으며, 이는 당시 전체 농민 가구의 65% 이상이 연소득 1,000만 원 미만에 머물렀던 현실과 비슷하다. 나는 어려서부터 부모님께서 농사지으시는 모습을 보고 자라며 자연스럽게 농업의 중요성과 생계를 유지하는 힘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특히, 유년 시절에는 농사일 돕기와 함께 농촌 축제를 경험하며 지역사회의 공동체 정서를 몸으로 느낄 수 있었기 때문에 굉장히 특색 있는 성장배경을 가지고 있다.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에 걸쳐, 대한민국은 빠른 산업화와 경제 성장의 물결 속에서 농촌 지역도 다수의 변화와 도전에 직면하였다. 제도적인 지원도 강화되어 농민 수입은 연평균 3% 이상 성장하였으며, 1990년대 후반에는 농가의 평균 소득이 1,300만 원까지 상승하였다. 당시 우리 지역의 농가들도 농업기계화율이 45%에 달하며, 식량 자급률도 70% 이상으로 안정적인 수준에 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