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3주차 강의 개요
3주차 강의는 한국사의 흥망과 관련된 다양한 역사적 사건과 변천 과정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삼국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한국사의 발전과 쇠퇴 과정을 시대별로 살펴보았다. 삼국시대는 고구려, 백제, 신라가 경쟁하면서 나라별 성장을 이뤄냈지만, 이후 통일신라와 고려시대로 넘어가면서 정치적, 경제적 변화를 겪었다. 고려는 918년 왕건이 후백제와 후고구려를 통합하며 세운 나라로, 당시 전국 인구는 약 2천만 명이었으며 국제 무역이 활발하여 송나라와 교역 규모가 연간 1억 2천만 달러에 이르렀다. 그러나 고려 후기에 몽골 침입(1259년~1356년)이 시작되면서 국가적 위기가 닥쳤고, 13세기 이후 여러 차례의 내란과 정권 교체가 발생하였다. 조선시대는 1392년 태조 이성계의 건국으로 시작하여 1910년 일본의 강제 병합까지 지속되었으며, 정치 문화적으로 독창성을 보였다. 특히 세종대의 훈민정음 창제(1443년)는 국민 문자 보급의 중요한 전환점이었으며, 당시 1만 7천여 종의 문헌과 5천여 종의 음악 자료를 남겼다. 근대사로 넘어가면 임진왜란(1592년)과 병자호란(1636년)이 발생하며 국가의 군사적 역량이 시험받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