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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녀의 역사
해녀는 제주의 대표적인 해양 민속문화의 하나로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해녀의 역사는 신석기 시대부터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고고학적 발굴 결과 제주의 해안가에서는 해양에서의 조개 채취 흔적이 발견되어 3000년 전부터 해양 자원을 이용해 왔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조선시대 후기인 19세기부터 해녀들이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당시 기록에 따르면 제주 지역 해녀는 약 500여 명에 달했고 이들은 주로 조개, 전복, 소라 등을 채취했다. 20세기 초반에는 해녀의 수가 점차 늘어나 1930년대에는 약 2,000명에 이르렀고, 이동과 체력으로 무장한 여성들이 제주 바다에서 활약하며 생계를 유지하였다. 1960년대 이후에는 해양 오염과 현대 수산업 발전에 따라 일시적인 침체기를 경험하였지만, 해녀는 여전히 제주의 대표적인 해양 민속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2xxx년대 초반 제주 해녀의 숫자는 약 5,000명에서 점차 감소하여 2020년 기준 3,500명 내외로 집계되고 있으며, 이는 인구 고령화와 경쟁 심화, 그리고 어촌·해양 산업 구조 변화 등에 따른 것이다. 해녀 문화는 2xxx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