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장애범주의 정의 및 분류 기준
장애범주는 개인이 신체적, 정신적, 감각적 기능에 있어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상태를 의미한다. 장애범주는 각 나라의 법률, 정책, 문화에 따라 다양하게 정의되고 분류된다. 한국에서는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신체장애, 정신장애, 지체·중복장애, 기타 장애로 구분하며, 장애 정도에 따라 경증, 중증으로 세분화한다. 대표적 기준으로는 장애등급제(1급~6급)가 있으며, 장애인 등록을 위해 정부는 기능장애와 일상생활 수행능력 평가를 적용한다. 미국의 경우 장애범주를 미국장애인법(ADA)에 근거하여 신체적 장애, 감각적 장애,인지적 장애, 정신적 장애 등으로 나누며, 장애의 정의는 일상생활 수행에 중대한 제한이 있는 상태라고 명시한다. 스웨덴은 WHO 국제장애분류(ICF) 기준을 활용, 신체적, 정신적, 감각적 장애와 함께 환경적 요인까지 고려한다. 독일도 사회적 모델을 따라 신체적, 정신적, 감각적 장애를 분류하며, 장애를 개인의 상태뿐 아니라 사회적 배경과 환경적 요인에 영향받는 것으로 본다. 이러한 분류 기준들은 각각의 나라 특성과 사회적 인식에 따라 다르게 발전해왔으며, 장애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