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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 힙합댄스의 기원
한국 힙합댄스의 기원은 1990년대 초반 미국에서 시작된 힙합 문화가 국내로 유입되면서부터 비롯되었다. 당시 미국에서의 힙합은 음악, 스트리트 댄스, 그래피티, 랩 등으로 구성된 문화로서 전 세계로 확산되기 시작했고, 이에 따라 한국 내에서도 일정한 열풍이 일기 시작하였다.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국내 힙합 장르가 본격적으로 자리 잡기 전, 일부 대학가와 클럽을 중심으로 힙합 댄스가 퍼지기 시작했으며, 그 대표적인 사례로는 1995년 서울 대학가 클럽에서 열린 힙합 파티가 있다. 이 때 활동한 DJ와 댄서들이 힙합 문화의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으며, 이후 2000년 초반에는 Mnet의 `쇼! 음악중심`과 같은 음악 프로그램에서 힙합 곡들이 소개되면서 대중의 관심이 높아졌다. 특히 2000년대 초반, 프로 레이서들은 ‘브레이크댄스(Breakdance)’를 한국에 도입했고, 디제이들이 프로듀서로서 활동하며 비트박스와 함께 힙합 댄스의 기초를 다지기 시작했다. 또, 힙합 댄스의 핵심 요소인 파핑, 락킹 같은 스트리트 댄스는 2000년대 초반 온라인 커뮤니티와 동호회 활동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었으며, 2002년 한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