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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 대중음악의 역사
한국 대중음악은 20세기 초부터 발전하기 시작했으며, 1920년대 일제강점기 시절에 민요와 전통 가요를 바탕으로 한 음악이 주를 이루었다. 1950년대에는 미국의 영향을 받은 재즈, 록앤롤이 유입되면서 대중음악의 폭이 넓어졌고, 1960년대에는 포크와 가요가 인기를 끌기 시작하였다. 특히 1960년대 후반에는악극과 밴드 음악이 공존했으며, 이때부터 한국 대중음악이 국제적 영향을 받기 시작했다. 1970년대에는 서태지와 아이들이 등장하기 이전까지는 트로트와 가요가 주류를 이루었으며, 이 시기에는 가수들이 방송과 음반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였다. 1980년대에는 민주화운동과 함께 대학가요제, 가요톱10 등의 방송 프로그램이 활성화되면서 대중문화가 급속히 성장했으며, 이로 인해 신중현, 윤복희, 김추자가 대표적 인물로 꼽힌다. 1990년대에는 디지털 음원과 인터넷이 본격 도입됨에 따라 K-pop이 본격적으로 세계적으로 확산되기 시작했으며, 1996년 Seo Taiji and Boys의 데뷔는 한국 대중음악의 혁신적인 전환점으로 여겨진다. 이후 2000년대에는 보이밴드, 걸그룹의 등장과 함께 크로스오버와 글로벌 시장 진출이 활발히 이뤄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