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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랑스 공교육의 현황
프랑스의 공교육 체계는 유럽에서도 가장 오래되고 체계적인 시스템 중 하나로 1880년대의 공교육법 제정을 시작으로 발전해 왔다. 현재 프랑스에는 약 7만 5천개의 학교와 100만 명 이상의 교사가 있으며,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의무교육이 16년(6세부터 21세)에 걸쳐 이루어진다. 프랑스의 초등학교는 4만 5천여 개로, 전국적으로 균일한 교육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6세부터 11세까지 계속된다. 중등교육에는 두 단계로 나뉘는데, 11세부터 15세까지는 콩브레주(중학교)가 담당하며, 이후 리스(고등학교)가 이어진다. 프랑스 공교육은 세습화와 차별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강력히 국영화되어 있으며, 모든 학생에게 무상으로 교육을 제공한다. 프랑스 정부는 매년 전체 교육 예산의 약 6% 이상을 공교육에 투자하며, 2022년 기준으로 약 163억 유로를 지원하였다. 프랑스의 학업 성취도는 국제학생평가프로그램(PISA) 평가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며, 2xxx년 기준 15세 학생들의 읽기, 수학, 과학 성적은 OECD 평균보다 높았다. 그러나 지방 간 교육 격차는 여전하여 대도시와 농촌 지역 간의 학교 자원과 학생 성적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