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포유자돈은 새끼돼지에서부터 성장하여 성돈으로 이행하는 중요한 단계에 있으며, 이 기간 동안 소화기 질병은 농가에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초래하는 주요한 문제이다. 소화기 질병은 급성 설사, 만성 설사, 장염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며, 이는 돼지의 성장률 저하, 사료효율 감소, 사망률 증가로 이어진다. 세계적으로 포유자돈의 사망률은 평균 10~15%에 이르며, 특히 설사병은 전체 사육 손실의 25% 이상을 차지하는 중요한 원인이다. 국내 조사에 따르면, 포유자돈의 소화기 질병은 전체 사육 손실의 약 20%를 차지하며, 연간 수백억 원의 경제적 손실을 유발한다. 소화기 질병의 원인으로는 부적절한 사육환경, 감염성 미생물(바이러스, 박테리아, 기생충)의 침입, 영양 불균형, 면역력 저하 등이 있다. 특히, 영양 섭취와 환경이 적절히 조절되지 않거나, 오염된 사료 및 수환경, 감염경로 차단 실패 등이 질병 발생의 핵심적 원인으로 작용한다. 더불어, 미생물 감염의 경우 돼지 전염성 설사병, 돼지콜레라, 돼지폐사병 등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감염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며, 이는 빠른 전염 및 확산이 특징이다. 이러한 질병의 발생과 확산 방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