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폐플라스틱과 패각을 이용한 경량콘크리트는 환경 문제 해결과 자원 재활용 측면에서 중요한 연구 주제이다. 전 세계적으로 매년 썩지 않는 폐플라스틱은 수백만 톤에 달하며, 국내에서도 연간 약 600만 톤 이상의 폐플라스틱이 발생하고 있다. 이 폐기물들은 대부분 매립되거나 소각되어 환경오염을 유발하며, 해양 환경에는 해양생물의 서식지를 파괴하는 심각한 영향을 끼친다. 이에 따라 폐플라스틱 재활용률을 높이고 친환경 건축자재로 활용하는 방안이 요구되고 있다. 한편, 패각은 조개류를 채취하면서 발생하는 부산물로, 전 세계적으로 연간 수백만 톤이 생산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2xxx년 기준 약 150만 톤의 패각이 배출되었으며, 대부분은 폐기물로 처리되어 왔다. 패각은 석회질 성분이 풍부하여, 건축 자재의 경량화와 강도 향상에 적합한 재료로 주목받고 있다. 이렇듯 폐플라스틱과 패각은 각각의 환경 문제와 관련된 부산물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활용하여 경량콘크리트의 재료로 개발하면 자원 재이용률을 높이고, 건축물의 경량화에 기여할 수 있다. 최근 국내외 연구에서는 폐플라스틱과 패각을 혼합한 경량콘크리트의 기계적 성질과 내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