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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폐플라스틱 처리 현황
폐플라스틱 처리는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환경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각국은 다양한 방법을 통해 문제 해결을 시도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폐플라스틱 연간 발생량은 약 3억 3천만 톤에 이르며, 이중 79%는 제대로 처리되지 않은 채 자연환경에 방치되고 있다. 국내의 경우 2022년 기준, 연간 발생하는 폐플라스틱은 약 150만 톤으로 집계되었으며, 이 중 약 60%는 재활용 또는 처리 과정을 거치고 있다. 그러나 재활용률이 낮은 편이라, 일부는 매립되거나 소각되어 환경 오염의 원인으로 작용한다. 우리나라의 폐플라스틱 처리 방식은 주로 소각과 매립에 의존하고 있으며, 약 65%는 소각, 25%는 매립, 나머지 10%는 재활용으로 처리되고 있다.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플라스틱 폐기물의 재활용률이 20%도 채 안 되는 곳이 있어 개선이 절실하다. 일본은 폐플라스틱 재활용률이 70% 이상인 데 비해 우리나라는 아직 낮은 수준이다. 폐플라스틱의 성상도 다양해서 PET, PE, PVC 등 여러 종류가 있으며, 이들 각각의 물리적 특성에 따라 적절한 처리 방법이 필요하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폐플라스틱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 오염물질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