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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로나 팬데믹 이전 영화산업 현황
코로나 팬데믹 이전의 영화산업은 전통적인 극장 중심의 사업 구조가 주를 이루고 있었다. 2xxx년대 초반까지는 영화 제작, 배급, 상영이 거의 전통적인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특히 극장을 통한 관객 유치는 산업의 핵심이었다. 2013년 국내 영화관객 수는 약 1억 명에 달했으며, 국내 극장 매출은 약 1조 5천억 원 규모였다. 이때까지도 영화는 오프라인 극장을 방문하는 것이 주된 관람 방식이었다. 또한, 영화관 입장권은 높은 가격(평균 10,000원 이상)으로 매출의 큰 비중을 차지했고, 영화별 개봉 당시 극장 상영이 가장 중요한 수익 창구였다. 미국의 경우 2xxx년 기준 영화 산업의 총 매출은 약 42억 달러로, 이중 극장 수익이 약 30억 달러를 차지했으며, 이는 글로벌 영화 산업의 큰 부분을 차지했다. 이 시기에는 할리우드 대형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전세계적으로 폭넓은 관객을 유치하며 수익을 올렸고, 디즈니, 워너브라더스, 소니픽처스 등 글로벌 스튜디오들이 주도적인 위치를 확보했다. 영화 산업에 대한 투자 역시 활발했고, 2xxx년대 후반까지는 컴퓨터 그래픽, 특수효과 등에 막대한 비용이 투입되었으며, 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