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작품 개요
‘나는 세계일주로 자본주의를 만났다’는 코너 우드먼이 저술한 책으로, 저자가 전 세계를 여행하며 경험한 자본주의의 다양한 모습과 그에 따른 사회적, 경제적 변화를 생생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이 책은 저자가 뉴질랜드, 인도, 미국, 중국, 일본 등 여러 나라를 여행하면서 목격한 현장을 바탕으로 자본주의가 어떻게 각국의 문화와 사회 구조에 영향을 미쳤는지를 분석한다. 저자는 각국의 경제 성장률과 소득 분배의 불평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노동 환경 등 구체적인 사례들을 제시하며 자본주의의 이면에 숨겨진 문제점들을 비판적으로 전망한다. 예를 들어, 미국의 소득 불평등은 2020년 기준 상위 1%가 전체 부의 40%를 차지하고 있으며, 남성과 여성 간 임금 격차는 2021년 OECD 평균인 14%를 훨씬 상회하는 20%에 육박하는 실정을 지적한다. 또한, 중국은 급속한 경제 성장으로 인해 도시와 농촌 간 격차가 커지고 있으며, 2022년 기준 도시와 농촌의 1인당 가구소득은 각각 4만 달러와 1만 2천 달러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한다. 저자는 이러한 통계자료를 통해 자본주의가 빈부격차를 심화시키며, 일부 계층의 부의 독점화 현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