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최근 들어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컴퓨터 교육의 중요성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컴퓨팅 사고력과 디지털 역량은 미래 인재 육성의 핵심 역량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대학 입학전형에서는 여전히 수능 성적과 수학, 과학 중심의 평가에 편중되어 있으며, 컴퓨터 교육과 관련된 평가와 활동은 제한적이다. 이에 따라 많은 학생들이 컴퓨터 관련 역량을 충분히 계발하지 못하는 현실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곧 곧바로 산업 현장에서의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20년 기준 대학수학능력시험Computer Science 관련 과목 응시자는 전체 응시생의 15%에 불과했으며, 이 가운데 실질적인 프로그래밍 능력을 갖춘 비율은 매우 낮은 수준이다. 더구나 국내 대학들 역시 입시전형에서 비중을 차지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이나 논술전형에서 컴퓨터 관련 활동을 평가하는 기준이 미흡하여 실질적인 컴퓨터 교육 활성화를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학생 개개인의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컴퓨터 교육의 체계적 개선이 반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