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세계사는 인류가 오랜 시간 동안 만들어온 문명과 문화의 집합체이다. 이 책은 특히 ‘컬처’와 ‘문화’라는 두 개념이 어떻게 역사를 흐르게 했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문화란 사람들의 생활양식, 가치관, 예술, 종교, 언어 등 사회전체의 풍습과 관습을 의미하며, 컬처는 이러한 문화를 형성하고 지속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심리적, 사회적 개념이다. 저자는 세계사를 다양한 문화적 맥락에서 분석하며, 이를 통해 인류의 발전과 변화가 문화적 요소와 어떤 연관성을 가지는지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예를 들어, 이집트 문명은 나일강 유역의 풍요로운 자연환경과 신앙 체계가 조화를 이루면서 발전했으며, 인류 최초로 피라미드 건설과 같은 건축술을 발전시켰다. 또, 중국의 열나라와 한 왕조는 유교 사상과 법가 사상의 공존이 국가운영에 미친 영향을 분석한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19세기 유럽은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기존의 문화적 가치관이 급격히 변화했고, ‘문화적 다양성’이 세계 무대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현재 세계 인구의 약 60%가 도시에서 거주하며, 다양한 문화적 배경이 한 공간에서 공존하는 다문화 사회가 형성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