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골절의 정의와 분류
골절은 뼈의 연속성이 손상되거나 끊어진 상태를 의미한다. 골절은 외상, 질병, 또는 뼈의 약화로 인해 발생하며, 원인과 위치에 따라 다양하게 분류된다. 골절은 흔히 교통사고, 낙상, 스포츠 손상 등 외부 충격에 의해 발생하며, 노인층에서는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이 주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연간 약 2000만 건의 골절이 보고되며, 이 중 노인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55% 이상을 차지한다. 골절은 위치에 따라 개방골절과 폐쇄골절로 나뉜다. 개방골절은 피부를 관통하거나 벌개진 뼈 조각이 피부 밖으로 노출된 상태이며, 감염 우려가 높아 치료가 더 복잡하다. 반면 폐쇄골절은 피부 손상 없이 뼈만 손상된 상태이다. 또한 골절의 형태에 따라서도 분류되는데, 선상골절(straight fracture), 나선형골절(spiral fracture), 압박골절(compression fracture), 부러짐(splintering), 부정형 불안전골절(displaced fracture)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특히, 고령자에서는 골다공증으로 인해 뼈의 강도가 약화되어 미세충격에도 쉽게 골절이 발생하는데, 대표적인 사례로는 척추 압박골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