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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페라떼지수 개념
카페라떼지수는 특정 국가의 커피 가격 수준과 환율의 관계를 통해 해당 국가의 가격 수준을 간접적으로 파악하는 경제 지표이다. 이 지수는 대표적인 글로벌 커피 프랜차이즈인 스타벅스의 카페라떼 가격을 기준으로 하여, 각 나라별 커피 가격을 환율과 비교 분석함으로써 구매력 평가에 활용된다. 즉, 동일한 스타벅스 카페라떼가 전 세계 어디서든 판매되기 때문에 가격 차이를 통해 각국의 물가수준과 통화의 실질 구매력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준다. 2xxx년 기준으로 미국의 스타벅스 카페라떼 가격이 약 3.75달러이고, 한국에서는 약 4,500원 정도인 점을 감안할 때 환율이 1달러=1,200원인 경우, 미국과 한국의 카페라떼 가격 차이로부터 한국의 물가 수준이 미국보다 약 30% 더 높거나 낮은지를 간접적으로 유추할 수 있다. 이처럼 카페라떼지수는 통화의 구매력과 실제 물가 수준을 비교하는 수단으로 이용된다. 실제로 2020년 글로벌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여러 나라의 카페라떼 가격이 급등하거나 급락하면서 다양한 환율 변동성과 연계된 가격 변화가 나타났고, 그에 따라 해당 국가의 경제 환경을 반영하는 지표로 활용되었다. 한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