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카메라의 역사
카메라의 역사는 인간이 이미지를 기록하고자 하는 욕망에서 출발하였다. 최초의 카메라는 19세기 초 프랑스의 조쉐프(Joseph Nicephore Niepce)가 발명하였다. 1826년 조쉐프는 세계 최초의 사진을 촬영하는 데 성공했으며, 이 사진은 ‘뷰 프랑스(La Tour Eiffel)’로 알려져 있다. 당시의 사진은 노출 시간이 수 시간 이상 걸렸으며, 감광제로 사용된 그래파이트와 오일 페이스트를 조합하여 제작되었다. 이후 1839년 프랑스의 다게레유(Louis Daguerre)가 다게레오타입 방법을 개발하여 상업적 사진의 길을 열었다. 다게레오타입은 당대에 큰 인기를 끌었으며, 19세기 중반에는 전 세계적으로 대중화되기 시작하였다. 1888년 미국의 조지 이스트먼(G.E. Eastman)은 최초의 간편한 낱장형 필름인 코닥(Kodak) 카메라를 출시하며 사진을 누구나 쉽게 찍고 기록할 수 있게 하였다. 이는 현재의 디지털 카메라로의 원형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20세기 초반에는 35mm 필름 카메라가 개발되어 사진의 품질이 향상되었으며, 1936년에는 라이카(Leica)가 작은 크기와 뛰어난 화질로 사진사들에게 필수품이 되었다. 디지털 기술의 발전은 20세기 후반부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