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치매의 정의
치매는 기억력, 판단력, 사고력, 언어능력 등 인지기능이 점진적으로 저하되어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워지는 만성적이고 진행성인 뇌 기능 장애를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65세 이상의 노인에게서 주로 나타나며, 전체 인구의 약 5-8%가 치매를 앓고 있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치매의 원인으로는 알츠하이머병이 가장 흔하며, 전체 치매 환자 중 약 60-70%를 차지한다. 그 외 뇌혈관 질환, 파킨슨병, 루이소체 치매 등이 있다. 치매는 단순히 기억상실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인격과 사회적 기능까지 영향을 주기 때문에 환자뿐만 아니라 가족과 사회 전체에 막대한 부담을 준다. 예를 들어, 2020년 한국 질병관리본부 자료에 따르면 만 65세 이상 인구 중 치매 유병률은 약 10.5%로 나타나며, 이는 약 7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치매로 고통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치매의 초기 증상으로는 일상적인 일들을 수행하는 데 어려움이 생기거나 기억력이 점차 희미해지는 것, 시간과 장소에 대한 인식 상실이 있으며, 진행됨에 따라 병행하여 언어장애, 수행 기능 장애, 성격 변화, 정신행동 장애 등이 나타난다. 치매는 진행성 질환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