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측만증의 정의
측만증은 척추가 정상적인 정렬을 벗어나 한쪽 또는 여러 방향으로 비정상적으로 휘는 증상을 의미한다. 이는 척추의 측면에서 봤을 때 S자 또는 C자 형태로 굽거나 휜 모습으로 나타나며, 정면에서 볼 때는 척추의 비정상적 곡선이 확인된다. 측만증은 흔히 청소년기에 발병하는 경우가 많으며, 남녀 비율은 약 2 : 1로 여자에게 더 흔하게 나타난다. 국내 기준으로는 성인 인구 가운데 약 0.5%에서 3%의 비율로 측만증이 보고되고 있으며, 발병 연령은 보통 10세에서 18세 사이가 가장 많다. 이 증상은 유전적 배경이 강한 편이어서, 가족력 있는 가정에서의 발생률이 높다. 특히, 성장기 아동이나 청소년에서는 대략 2%에서 3%의 비율로 측만증이 관찰되며, 성장의 급증 시기에 발병률이 높아지는 경향이 존재한다. 측만증은 무증상인 경우도 많아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심한 경우에는 어깨 높이 차이, 골반의 비대칭, 등에 튀어나온 돌기, 또는 등과 허리의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적절한 조기 진단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척추 및 흉곽의 변형이 심화되어 호흡 곤란이나 심장 기능 장애를 초래할 우려도 있다. 또한,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