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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리적 여건과 인구적 특성
충청 광역경제권은 한반도의 중앙에 위치하며 충청남도, 충청북도, 세종특별자치시를 포함하는 지역이다. 지리적으로는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이 남북으로 뻗어 있으며, 서쪽으로는 서해안이 펼쳐져 있어 교통이 용이하다. 명동과 충남의 해양경계선인 서해안을 따라 항만과 항만시설이 발달해 있으며, 충청권의 중심도시인 대전은 지리적 교통의 요충지로서 전국 제1순환도로, 국철, 고속도로가 교차하는 교통 허브 역할을 한다. 충청권은 한반도 내륙에 위치하여 남쪽은 충남의 해안선에서 북쪽은 충북의 산악지역까지 광범위하게 퍼져 있으며, 경계지역의 인구 분포가 균등하지 않다. 충청남도는 태안군과 서산시 등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해양자원이 풍부하고, 충북은 산악지대가 많아 농업과 임업이 활발하다. 특히 충청권의 인구는 2022년 기준 1,555만 명으로 전국 인구의 약 30%를 차지하며, 충남은 약 209만 명, 충북은 약 154만 명, 세종은 약 30만 명의 인구를 보유한다. 인구 증감률은 전국 평균보다 약간 높은 편인데, 세종시의 인구는 2012년 10만에서 2023년 30만으로 3배 이상 증가하였으며, 이는 행정수도 이전과 신도시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