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청소년들의 비자살적 자해 행동과 SNS 사용은 현대 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비자살적 자해 행동이란 생명을 위협하지 않으면서도 자신에게 상처를 입히는 행동으로, 피부 베기, 긁기, 찌르기 등이 대표적이다. 국내 연구에 따르면 10대 청소년 중 약 20%가 생애 동안 한 차례 이상 자해 행동을 경험했으며, 이 중 50% 이상이 비자살적 자해로 나타난다. 비자살적 자해는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의 감정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주로 발생하며, 자주 반복되는 행동으로 인해 청소년의 정신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또한, SNS의 급속한 확산과 일상화는 청소년의 심리적 상태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SNS를 통해 또래 친구들과의 소통이 활발해지면서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동시에 온라인상에서의 비교, 왕따, 따돌림, 무분별한 정보 노출 등으로 인해 불안과 우울이 악화되고 자해 행동이 유발될 수도 있다. 대한민국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SNS를 과도하게 사용하는 청소년 10명 중 7명은 우울감과 자해 충동을 경험한다는 조사 결과가 있으며, 2xxx년 한국청소년정신건강조사에서도 14.3%의 청소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