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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각 장애의 정의 및 유형
청각 장애는 소리를 듣는 능력에 심각한 손상을 입은 상태를 의미하며, 이는 일상생활 및 교육, 사회적 상호작용에 큰 영향을 미친다. 청각 장애는 소리의 인지 및 해석이 제한되어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발생하는데, 이러한 장애는 선천적과 후천적 두 가지로 나뉜다. 선천적 청각 장애는 출생 시 또는 매우 이른 시기에 발생하는 경우로, 유전적 요인, 태아기 또는 출생 전 감염, 산모의 약물 복용, 태아의 산소 부족 등이 원인이다. 후천적 청각 장애는 생후 외상, 감염, 노화 또는 소음 등에 의해 발생하며, 2020년 통계에 따르면 대한민국에서 전체 장애인 중 청각 장애인 비율은 약 5%에 이르며, 20대 미만의 청각 장애인 비율은 8% 이상으로 높게 나타난다. 청각 장애의 유형은 크게 전음성 난청, 감각신경성 난청, 혼합 난청으로 구분할 수 있다. 전음성 난청은 외이, 중이의 손상으로 인해 소리 전달이 차단되어 발생하며, 보청기 또는 외과적 수술로 어느 정도 회복 가능하다. 반면 감각신경성 난청은 달팡관, 와우기관, 청신경의 손상에 의한 것으로, 일반적으로 보청기보다 인공와우와 같은 재활적 접근이 필요하다. 혼합 난청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