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차상위 빈곤계층은 소득이 최저생계비의 50% 미만인 가구로, 전국적으로 약 12.4%에 해당하는 가구가 이에 속한다. 특히 이들 가구는 기본 생활 유지뿐만 아니라 아동과 청소년의 양육, 교육, 심리적 안정 등 다방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차상위 빈곤층 아동과 청소년 중 60% 이상이 정서적 안정이나 학습 동기 저하로 인해 학업 성취도가 저하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조기 학교 중퇴율이 8%에 달한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그 가운데 역량강화 지원 프로그램은 가정의 실질적 자립과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중점을 두고 있다. 역량강화 프로그램은 부모교육, 맞춤형 상담, 자립 지원 교육 등을 포함하며, 이를 통해 아동 청소년이 자기주도적 생활태도를 갖추고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기술을 기르는 데 목적이 있다. 실제로 한 시범사업 결과 6개월 간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정의 아동·청소년 대상 조사에서 75% 이상이 자신감 향상과 학습 동기 증가를 보고했으며, 부모의 경제적·심리적 지원도 함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