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자궁 내막 증식증은 자궁내막의 비정상적인 비대 또는 증식을 의미하며, 이는 종종 자궁내막암으로 진행될 수 있는 전단계로 간주된다. 세계적으로 여성암 중 자궁내막암은 4위를 차지할 정도로 흔하며, 연평균 10% 이상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특히 50대 후반에서 60대 초반에 주로 발병하며, 폐경 후 출혈이 주요 증상 중 하나이다. 병리학적으로는 자궁내막 내 세포의 과도한 증식을 특징으로 하며, 호르몬 불균형, 비만, 당뇨 등과 같은 만성적인 건강 상태와 연관이 깊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자궁내막 증식증 환자의 약 20%는 병리학적 검사에서 비정상 세포의 증식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중 1~3%는 자궁내막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 치료 방법으로는 호르몬 조절이 포함되며, 경증의 경우 내과적 치료만으로 호전될 수 있지만, 진행된 경우 또는 악성 화진이 의심될 때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수술적 치료 중 하나로는 복강경을 이용한 전자궁적출술이 있는데, 그중 LAVH(laparoscopically assisted vaginal hysterectomy)는 최소 침습적 방법으로 특히 환자의 회복 기간 단축과 합병증 발생률 감소에 효과적이다. 이러한 치료법의 도입 이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