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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세시대 음악의 특징
중세시대 음악은 약 5세기부터 15세기까지 지속된 시기로서, 그 특징은 주로 종교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한 성가와 기악곡이 많았다. 이 시대의 음악은 대부분 성직자와 수도사들이 작곡했으며, 음악의 기능은 종교 의식과 의례를 돕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 있었다. 대표적인 예로 맨도갈리의 성가가 있으며, 이는 라틴어로 불린 단성성가로서 음계는 모노디와 클라비쿠스적 요소를 포함하였다. 또 하나의 특징은 즉흥성과 대위법의 발달인데, 약 800년경부터 두성(이중창)이 나타나며 화성적 구성이 시작되고, 12세기에는 가사와 선율이 결합된 노트리칼 양식이 발전하였다. 이 시기의 음악은 기록이 제한적이었기 때문에, 당시 성가의 녹음 자료는 전무하며, 12세기 이후에 제작된 최초의 악보인 ‘모테트’ 악보는 약 13세기 초에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통계적으로, 12세기와 13세기 동안 작곡된 성가는 모두 300여 곡에 불과하였으며, 이 시기의 음악은 대부분 단선율로 구성되어 있고, 즉흥적이라 계획된 멜로디보다 자유로운 형태와 흐름이 강하였다. 또한, 음악의 역할은 신앙심을 고양하고 교리를 전달하는데 초점이 맞추어졌으며, 수성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