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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남미 경제 개요
중남미는 약 20개국으로 구성된 대서양 연안 지역으로, 면적은 약 21,000,000 제곱킬로미터에 달하며 인구는 약 6억 6천만 명에 이른다. 이 지역은 풍부한 천연자원과 다양한 농산물, 그리고 전통적 제조업이 공존하는 곳이다. 경제적으로 보면 세계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앞으로의 성장 잠재력은 매우 크다. 2022년 기준 중남미 전체 국내총생산(GDP)은 약 4.4조 달러로 세계 12위권에 속하며, 연평균 성장률은 코로나19 이후인 2021년과 2022년에 각각 2.7%, 3.0%에 달한다. 브라질, 멕시코, 아르헨티나, 칠레는 이 지역의 대표 경제국으로, 각각 GDP는 약 1.6조 달러, 1.2조 달러, 4,600억 달러, 2,000억 달러 규모이다. 이러한 국가들은 농업, 광업, 제조업 그리고 서비스업이 균형을 이루고 있으며, 특히 브라질은 세계 최대의 커피 생산국이자 철광석, 원유, 소고기 등의 대국이다. 멕시코는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USMCA)으로 산업 인프라가 발달되어 있으며, 전자제품, 자동차, 기계류 수출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중남미는 농산물 수출의 강자로, 브라질은 커피와 사탕수수, 콩이 주력 수출품이다. 광물 자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