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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공군 3차 공세 개요
중공군 3차 공세는 1951년 12월 24일에 시작되었으며, 이는 한국전쟁 중 중요한 전환점을 이루는 큰 군사 작전이다. 당시 중공군은 1차와 2차 공세에서 얻은 경험과 전력을 바탕으로 3차 공세를 계획하였다. 목표는 인천과 서울을 재탈환하여 전쟁의 판도를 급격하게 변화시키는 것이었으며, 이를 위해 병력과 무기를 대규모로 증강하였다. 중공군은 당시 약 20만 명에 달하는 병력을 동원하였으며, 이는 이전 공세 때보다 약 50% 많은 수치였다. 3차 공세 시작 당시, 병력은 210,000명, 무기는 5300여 문의 포, 2,500여 대의 전차를 포함하였다. 병참과 보급선 유지 역시 중요한 과제였으며, 특히 산악지형과 강력한 국군 방어선을 돌파하는 것이 핵심 전략이었다. 1951년 12월 24일, 새벽 강력한 기습과 포격으로 시작된 이 공세는 17일 만인 1952년 1월 10일까지 계속되었으며, 약 1,200여 km의 협곡과 산악지역에서 집중전투가 벌어졌다. 중공군은 초기에는 국군과 유엔군의 방어선을 무너뜨리고 서울 방어선을 돌파하는 데 성공하여 도시 전투가 치열하게 전개되었다. 전투 결과,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다시 점령하였으며, 정부는 후퇴와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