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죽음의 밥상(농장에서 식탁까지, 그 길고 잔인한 여정에 대한 논쟁적 탐험)`은 현대 소비문화 속에서 우리가 매일 접하는 식품이 어떤 과정을 통해 우리의 식탁에 오르는지에 대해 재고하게 만드는 책이다. 이 책은 단순히 식품의 출처를 넘어서, 식품이 만들어지고 유통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동물 학대, 환경오염, 인권 침해 등의 잔인한 현실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2xxx년 기준 전 세계적으로 도축 과정에서 발생하는 동물 학대는 해마다 수백억 마리의 동물이 고통을 받는 현실이며, 이를 무시한 채 우리는 매일 육류를 소비하고 있다. 또한, 육류 생산은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의 약 14.5%를 차지하는데, 이는 운송, 사료재배, 가축 사육 과정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와 메탄가스 때문이다. 특히, 미국에서는 1인당 평균 육류 소비량이 99kg에 달하는데 이는 세계 평균인 43kg을 훨씬 앞서며, 이로 인한 환경파괴는 심각하다. 정부와 기업의 무분별한 농장 확장과 이로 인한 삼림파괴, 수질 오염 문제도 심각하여, 예를 들어 아마존 열대 우림의 20% 이상이 축산업 확장으로 사라지고 있는 현실이다. 더불어, 대형 농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