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종군위안부의 정의
종군위안부는 일제강점기 동안 일본군이 군사작전 수행 및 점령 지역에서 군인들의 성적 요구를 위해 강제로 또는 강요하여 동원한 여성들을 의미한다. 이들은 주로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끌려온 여성들로, 일본군의 성병 전파와 군인들의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수단으로 이용되었다. 종군위안부의 정확한 숫자는 상당히 논란이 있으나, 일본 정부와 연구기관들은 최소 20만 명에서 최대 30만 명까지 추산하고 있다. 대표적 사례로는 1932년부터 시작된 `위안부 제도`가 있으며, 이때 끌려온 여성이 중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한국 등을 포함하여 아시아 전역에 퍼졌다. 일제는 강제 연행 방식으로 다수의 여성을 강제 동원하였으며, 인신 매매와 폭력, 강간 등의 참혹한 학대 행위가 자행됐다. 1930년대부터 1945년 종전까지 약 1,000여 개의 군 위안소가 설립되었으며, 이곳에서 여성들은 거의 강제로 군사적 성 노예로 전락하였다. 일본 정부는 과거에 `자발적 참가자`라고 주장하며 피해 사실을 인정하지 않거나 부인하였으며, 1993년 일본 정부의 `아시히카리 선언` 이후 일부 책임을 인정하는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구체적인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