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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ntroduction to John Stuart Mill`s Utilitarianism
존 스튜어트 밀은 19세기 영국의 철학자이자 정치사상가로서, 공리주의의 대표적인 이론가이다. 그의 대표 저서인 『공리주의』(Utilitarianism)는 개인과 사회의 행동 기준을 최대 행복의 원리로 설명하며, 도덕적 판단의 근거를 제시한다. 밀은 공리주의의 핵심 개념이 쾌락과 고통의 균형에 있다고 주장하며, 모든 인간이 자연스럽게 쾌락을 추구하고 고통을 피하려는 본성을 갖고 있음에 착안했다. 그의 공리주의는 단순히 쾌락의 양을 중시하는 헤겔이나 벤담과 달리, 질적인 차이를 고려하여 쾌락의 가치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다. 예를 들어, 즐거움의 질이 높은 사고 활동이나 문화적 활동이 물리적 쾌락보다 더 가치 있다고 보았다. 밀은 또한 개인의 자유와 권리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이는 그의 『자유론』에서 잘 드러난다. 그는 사회 전체의 행복을 증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개인의 자율성과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만 개입이 정당하다고 보았다. 통계 자료로는, 19세기 말 영국의 평균 기대수명이 45세에 불과했지만, 위생 개선과 의료 발전 덕분에 20세기 초까지 기대수명이 60세까…